입력 2020.12.07 18:22
삼성증권이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4명 총 5명이 승진했다.
이승호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사진)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8년생인 이승호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석사를 나와,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기획관리담당, 경영관리담당을 거쳐, 홀세일 본부장, 혁신사무국장 및 경영관리담당을 역임했다.
김상훈 리테일 전략 담당, 백혜진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양완모 인사 팀장, 이훈교 정보 전략 팀장이 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 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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