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달러당 11032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1104.6원으로 종료됐다.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면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하므로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며 전날에 이어 이날 환율도 하락 마감했다.
또 주가 상승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피는 26일 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2625.9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2633.45로 최고가를 다시 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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