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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8, 2020

[강인선의 모닝라이브]코로나 시대, 우리 정보가 새고 있다 - 조선일보

bintangsef.blogspot.com
💌 안녕하세요, 강인선입니다.  

💎요즘엔 약속도 거의 하지 않고 조심조심 지내고 계시겠지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태에선 사실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구요. 며칠 전 바깥 공기라도 좀 마실까 해서 회사 근처에 커피를 사러 갔더니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라고 하더군요. 차 한잔 마시는 것까지 기록이 남는 것, 누군가 제 동선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 정말 불편했습니다.  '코로나 빅 브라더'의 시대를 사는 것 같아요. 누군가 한탄하더라고요. "우리가 자유를 위해 목숨까지 버릴 각오로 싸우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그 자유를 버려야 하냐"고요. 

👉코로나 시대, 우리 동선이 담긴 정보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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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9, 2020 at 06:2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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